저희 안동병원에서는 2005년 7월 14일 ～ 8월 23일까지 중국문화의 발상지인 하남성을 찾아 1차～6차에 걸쳐 총 5박 6일 동안 24분의 직원이 중국 문명의 발상지인 하남성을 찾았다. 이번 연수는 직원분들의 좀더 넓은 지식함양과 사기 증진을 위하여 실시 하였던 만큼 더욱 뜻 깊은 연수였다. 중국 하남은 중국은 세계 4대 문명 고국주의 하나로서 중국 문화의 주용 발원지로 3000년 동안에 하남성은 줄곧 중국 고대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이었다고 한다. 이번 방문은 대련, 정주, 등봉, 낙양 순으로 방문을 하였으며, 화남 박물관의 경우 13만개 이상의 물품이 전시되고 있으며 1,2급 물품만도 5천 여개 이상이 된다. 특히 갑골문자등 선사유물과 은 주시대 청동기, 역대 도자기, 옥제품 등이 유명하다. 소림사는 중국 하남성 숭산(崇山)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도의 고승들이 불법을 전파하기 위하여 낙양에 왔을 때 황제가 창건케 하였다. 이 후 많은 외적의 침입을 막아 냄으로서써 소림사의 무술이 세상 밖으로 알려 졌다고 한다. 용문석굴은 현재 벼랑에 남아 있는 동굴은 약 1350개며 용문굴안에 자그마치 10만여개의 불상이 있는데 석질이 다단하고 암벽에 직접 조각한 것이 특징이고, 표정이 풍부해 예술성이 높은 편이다 정주 백사마는 중국에서 최초로 (서기 68년) 건립된 불교사원으로 두 고승이 인도고승 2명과 함께 불경을 백마에 싣고 낙양에 돌아온 것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개봉시, 포공사는 1000여년전에 세계에서 가장 번영한 도시로써 포청천의 사당, 송나라 수도 당시의 번영했던 모습을 재현하는 청명상하원이란 주제공원, 그 외 천년 역사를 갖고 있는 명승고적들이 많다. 아울러 연수 후 직원 분들이 찍으신 사진은 저희 병원을 방문하시는 고객분들을 위하여 본원 로비에 전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