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개원 23주년을 자축하고 임직원의 화합을 다지는 직원 화합 한마당 행사가 6월 28일 수상동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와 강변 특설무대에서 각각 개최됐다. 수상동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 13층 라운지에서 열린 한마당에는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하여 함께 격려하고 개원을 자축했으며, '즐거운 직장, 우리가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강변 특설무대에서는 시민과 함께한느 노래자랑이 열려 인기연예인등과 함께 즐거운 여름밤을 만끽했다. 직원화합 한마당 1부 행사로 진행된 임직원 만찬에서는 병원 활성화 실적 우수부서(31개부서)에 대한 포상식과 시루떡 절단, 만찬순으로 이어졌다. 강보영 이사장은 기념식사를 통해 "오늘의 안동병원이 있기까지 노력해준 모든 병원 가족들과 우리는 믿고 아껴주신 지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시루떡 절단식에는 경영진, 의료진, 진료지원, 행정 등 각 부서별 직원이 참여하여 화합을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