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향토예비군 안동시 와룡면대에서 주최한 '6·25 참전유공자 초청 위로연'에서 본원과 안동한방병원 의료봉사팀이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와룡면내에 6·25참전 유공자 150여분이 참석한 이날 위로연에서는 혈압, 혈당 체크 및 체지방분석, 경락기능 검사 등의 의료봉사활동을 펼쳤고, 소정의 선물을 제공했다. 안동병원, 안동한방병원 의료봉사팀은 지난 5월 진보 단오제를 비롯하여 기쁘미 봉사단과 함께 일직면 의료봉사활동도 펼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7병동, 수술실, 외래등 부서별로 매월에 지역내 독거 어르신을 방문하여 간단한 건강체크 및 빨래, 청소, 말동무를 해드려서 잠시나마 어르신들의 벗이 되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