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만원의 비용이 소요되던 비급여 의료장비 MRI(자기공명영상)가 의료보험 적용으로 환자들이 부담을 덜게 됐다. 적용받는 항목은 암, 뇌혈관계질환, 간질, 뇌염증성질환, 척수염 등이며, 디스크 등 척추질환은 아직까지 보험적용에서 제외된다. MRI의 비용의 경우 병의원과 종합병원간의 수가차이가 있어 비용이 다르며,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의 경우 특진을 받을 때에는 특진에 따른 추가부담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질병에 따른 보험급여 적용 분류항목이 900여가지에 달해 촬영비용은 질병과 부위에 따라 다르다. 안동병원 MRI는 최근 도입한 최첨단 기종으로 촬영속도가 매우 짧고 영상의 화질이 매우 우수하며 5명의 방사선과 전문의가 24시간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안동병원 영상의학과 MRI 촬영실 : 820-1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