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싱가포르 진출, 11일 현지오픈식 가져 | |||||
등록일 |
등록일200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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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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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0월 11일 파크웨이 글랜이글스 병원서 개최
대한민국 최초로 싱가포르에 진출한 안동병원의 싱가포르 코리안 클리닉이 10월 11일 오픈과 동시에 의료서비스를 시작했다.
코리안 클리닉은 10월 11일 싱가포르 민간최대병원인 파크웨이 그룹의 글렌이글스 병원에서 오픈기념식을 갖고 진료를 시작했다.
오픈식에는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가했으며, 파크웨이 그룹에서는
Dr Lim Cheok Peng 파크웨이 그룹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과 의료진이 참여했다.
또한 싱가포르 한국 대사관을 비롯한 교민들이 참석해 의료서비스에 대한 높은 기대를 보였다.
오픈식은 현지시간 10월 11일 오전 10시 30분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Dr Low 글랜이글스 병원장의 파크웨이 그룹 소개, 강보영이사장의 기념사, 안동병원 소개, 유광석 주싱가포르 대사 축사, 싱가포르 한인회의 축하공연, 오픈 테이프 컷팅 순으로 진행됐다.
사진은 좌측부터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 Dr. Low 파크웨이 글랜이글스 병원장, 유광석 주싱가포르 대사
안동병원의 싱가포르 안 클리닉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 거주하는 한국교민 2만여명(싱가포르 8천명, 가타 1만여명)과 동남아시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펀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리안 클리닉은 안동병원에서 파견한 의사, 간호사, 행정직원을 비롯해 현지 코디네이터 등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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