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서유헌 교수 초청특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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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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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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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치매, 알쯔하이머 등 뇌질환 예방법 소개
8월 직원월례회의가 8월 4일(수) 오후 5시부터 10층 강당에서 열렸다. 직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직원월례회의에서 강보영 이사장은 병원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축병원에 대한 안동병원의 미래를 전직원이 함께 공유하며, 안동병원은 개인이 아닌, 우리 전 직원,그리고 우리 지역의 소중한 공동 자산임을 강조했다. 8월 월례회의에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약리학 교실 서유헌 교수를 초청하여 "뇌의 신비와 뇌의 건강"을 주제로 강연했다. 서유헌 교수는 "뇌" 연구분야의 국내 최고학자로 알쯔하이머, 치매 정복을 위해 각종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서유헌 교수는 인류역사의 발달은 뇌의 활용능력 변화와 맥을 같이 한다며 생명체의 운명을 바로 생명체의 뇌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고 주장. 뇌에 발생하는 질병은 바로 21세기에 가장 치명적인 질환이 될 수 있으며, 뇌의 질환은 개인 뿐만 아니라 가족, 사회까지 파괴할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알쯔하이머, 치매 등은 고령화 사회의 도래로 인해 발병률이 더욱 급증할 것이며 이를 치료한느데 드는 사회적 비용은 엄청나마고 전제하고 발생이전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예방법을 설명했다.
생활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으로 서유헌 교수는 다음 8가지를 제시했다.
1. 머리를 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