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과 자매병원인 일본 교토시 오또와 병원의 신입사원 교육과장에서 본원 교육팀이 참여를 위해 출국했다.

일본 오또와 병원은 신입사원 육성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7박 8일간의 합숙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본원에서는 자매병원간의 교육교류 차원에서 본원 교육팀을 파견하여 참여하기로 했다.

간호부 서옥원 부장, 의료지원부 박상환 실장, 행정부 이대율 팀장으로 구성된 교육 참여 연수단은 3월 31일 부산 김해공항으로 출국해 4월 1일 새벽부터 진행되는 교육과정에 참여했다.

연수단은 4월 8일 귀국할 예정

일본 교토 오또와병원의 신입사원 교육과정은 일본 교토에서 한참 떨어진 시골마을의 연수시설로 들어가 외부와 단절된 채 7박 8일간의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매년 가을에 열리는 안동병원 조직혁신 교육과정에 일본 오또와 병원은 매년 5명씩 2년째 직원을 파견하여 연수에 참여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