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영 이사장, 경북산업평화대상 수상 | |||||
등록일 |
등록일200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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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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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수상은 안동병원 모든 임직원의 몫" 수상소감
![]() 본원 강보영 대표이사가 제 7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평화대상은 노사협력 증진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신노사관계 구축 등 산업평화정착에 기여한 경영자와 근로자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와 권위를 갖춘 상이다. 2003년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은 1월 14일 경북도청에서 열렸으며, 이의근 도지사가 본원 강보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14명의 수상자(대상, 금상, 은상, 동상)에게 상패와 상금을 각각 전달했다. 강보영 이사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오늘 이 영광스런 수상은 저 개인의 상이라기 보다는 지난 20여년동안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실천의 노력으로 오늘의 안동병원을 일구어 낸 안동병원 700여 임직원의 땀과 노력의 대가이자 결실이라고 생각하며 안동병원 임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본원 강보영 대표이사는 ▶노사화합, 신뢰회복을 위한 노력 ▶고객만족, 직원만족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 ▶노사협의회 자율 임금협약 및 성과분배시스템 ▶지역과 더불어 사는 사회봉사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수상했다. 강보영 대표이사는 1989년 노사분규로 인한 혹독한 경영시련을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근로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고충처리를 위한 창구를 제도화하고, 매출액 3%를 직원의 교육연수 및 다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투자, 직원의 업무능력 향상과 만족도를 제고해 왔다.
또한 매월 경영실적을 직원에게 공개하여 투명경영, 윤리경영 등 모범적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강보영 대표이사는 고객만족 친절서비스 운동을 병원계 최초로 도입, 병원을 환자편의 위주로 개편하였으며, 무료가정방문간호, 365일 휴일없는 병원, 야간진료 병원, 사망환자 합동추도제 등 지속적인 진료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만족도 향상과 경영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강보영 대표이사는 「고객건강」, 「직원행복」, 「사회희망」을 기치로 최상의 진료, 주인의식을 갖춘 신지식인 양성,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도 앞장섰다.
더불어 사는 사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지난 10여년 이상 무료 가정방문간호를 실시해 왔으며, 의료취약지 무료진료,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소외시설 봉사활동, 효캠페인 등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왔다. 아울러 매년 매출액 1%이상을 지역의 문화사업, 체육진흥사업, 지역발전사업, 지역교육사업등에 환원하여 지역과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의 소명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