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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이달의 칼럼
안동병원 치과 이우영 과장, 100회 헌혈 명예장 포상
등록일
2020-10-08
조회
6231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일 

안동병원 치과 이우영 과장, 100회 헌혈 명예장 포상

 

안동병원 치과 이우영 과장이 병원직원들과 함께한 이번 안동병원 헌혈캠페인에서 100번째 헌혈을 기록하여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유공포장 명예장을 수여받았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헌혈버스에서 호기심으로 첫 헌혈을 했다는 그는 대학교를 치의학과로 진학한 이후, 본격적으로 헌혈을 시작했다.

헌혈을 하면 2개월간 못하는 기간이 아쉬워 혈소판이나 혈장만 분리하여 채혈하는 성분헌혈을 주로 했다는 이우영 과장,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쉬운 일이었어요.” 그는 이렇게 말한다.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한다 생각하고 가끔 하던 헌혈이 처음 30회를 달성하고 은장 유공장을 받았을 때, 그 뿌듯했던 기억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고 한다. 그 이후 100회를 달성해서 명예장을 꼭 받자고 결심했는데 이번 헌혈캠페인에서 그 결실을 이루게 되었다.

앞으로 200회 헌혈을 달성하여 명예대장도 받아보고 싶다는 이우영 과장, 그 따뜻한 마음에 박수를 보낸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헌혈을 장려하기 위해 30회 은장, 50회 금장, 100회 명예장, 200회 명예대장이라는 유공장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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