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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이달의 칼럼
힘내라 안동병원! 코로나19 녹이는 따뜻한 온정 이어져
등록일
2020-03-10
조회
10167

힘내라 안동병원!

코로나19 녹이는 따뜻한 온정 이어져

“힘내세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력투구하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치료와 감염확산방지를 위해 노력중인 안동병원 의료진과 임직원을 응원하는 따뜻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농협 안동시지부는 홍삼음료 5박스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대한간호협회는 “힘내라!” 는 응원과 더불어 마스크 200개와 바나나 2박스를 기증했으며 병원간호사회도 감귤 4박스를 전달하고 “병원 현장에서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전력투구하는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응원했다.

코로나19를 녹이는 따뜻한 온정에 병원 직원들도 참여했다.

안동병원을 퇴직한 한 직원은 “함께 근무했던 동료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계란과 귤을 보내왔고, 진료과장 가족분들도 이온음료 9박스를 보내며 코로나 극복에 힘을 보탰다.

안동병원은 지원물품을 임직원들에게 제공하고 기증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했다.

강신홍 안동의료재단 이사장은 “보내주신 정성에 더욱 힘을 얻어 모든 임직원이 전염병 치료의 일선에서 의료적 사명감을 가지고 환자안전과 직원안전, 지역사회 안전을 지켜내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환자와 병원이용객들도 적극 협조하고 있다.

대부분 병원이용객은 환자안전을 위한 출입객 24시간 검역에 차분하게 응대하고, 고생하는 임직원을 격려하고 있으며, 선별진료소 이용에도 불편을 감수하며 감염예방을 위해 모두 배려하고 있다.

안동병원은 2월초부터 모든 출입객 전수 검역, 선별진료소 운영, 음압격리실 운영 등 코로나 감염방지를 위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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