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영 회장, 제14대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 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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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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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강보영 회장, 제14대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 취임
강보영 안동병원 회장이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으로 취임했다. 재경 대구경북시도민회는 1월29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강회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선임하고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등 7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강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향우회는 전성시대이지만 고향은 소멸을 걱정하는 처지이며 도시와 지방이 함께 공존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TURNAROUND(다시 고향으로) 운동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강회장은 고향에서 문화여가 생활을 즐기고, 재미있는 놀이와 운동을 체험하고, 더불어 경제활동까지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고 법과 정책으로 뒷받침 해 700만 회원들이 고향에서 제 3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지원과 참여를 당부했다.
재경 대구경북시도민회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700만 대구‧경북 출향 인사들의 모임이다. 강보영 신임회장은 1943년 안동출생으로 경북고등학교, 계명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안동병원 이사장, 한국JC특우회 중앙회장, 한국의료재단 연합회장,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안동의료재단 회장, 경북적십자사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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