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대장암 치료 4년연속 1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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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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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한국인 암 발생2위, 위암 치료 잘하는 병원은? 안동병원, 대장암 치료 4년연속 1등급 17일, 심사평가원, 대장암 적정성평가결과 발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7일 대장암 적정성 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경북에서 안동병원이 1등급 평가를 받았다. 심사평가원은 대장암 환자가 전국 어디서나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2011년부터 대장암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대장암 병기는 암의 진행정도에 따라 1~4기로 구분되는데, 이번 평가결과 종양이 국소림프절을 침범한 3기에 발견되는 환자가 36.4%로 가장 높게 나타나 조기발견을 위한 내시경 검진 등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70대(29.4%) > 60대(27.6%) > 50대(22.4%) > 80세 이상(10.3%) > 40대(8.0%) > 18세 이상~30대(2.3%) 대장암 적정성 평가는 ▲(진단영역)수술 전 정확한 진단을 위한 정밀검사 여부 ▲(수술영역)치료와 예후에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 최소한의 임파절 절제 여부 ▲(항암제영역)수술 후 항암제 투여 여부 등 총 21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안동병원은 위암, 대장암,폐암 등 심평원이 올해 발표한 모든 암치료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국내 대형병원들과 의료수준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