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中하남성 평정산시 관계자 대상 의료관광프로그램 설명회 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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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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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이 안동시 자매도시인 중국 하남성 평정산시 관계자를 대상으로 의료인프라 소개 및 의료관광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지난 27일 안동병원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평정산시 황샹리(?祥利) 부시장, 리밍(李明) 부비서장 등 중국관계자와 권부옥 안동병원 상임이사, 안동시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황부시장은 “평정산시는 인구 560만여명에 4개 병원을 운영 중인데 의료인프라 확충이 필요하고 한국의 선진적 의료기술과 교류를 위해 병원관계자를 초청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권부옥 상임이사는 “설명회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안동병원의 의료기술과 안동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이 도움이 되도록 반드시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국 방문단 일행은 설명회를 마치고 병원 게스트룸, 건강증진센터, 심장혈관센터, 암센터, 주요첨단장비 등 의료인프라을 직접 둘러보고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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