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직원과 환우 및 가족을 위한 '작은 음악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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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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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안동병원 직원과 환우 및 가족을 위한 '작은 음악회'
4월 20일 오전10시 향긋한 봄바람에 실린 아름다운 선율이 안동병원 로비에 은은하게 퍼졌습니다. 주인공은 경북도립 교향악단의 11명의 연주자들. 향기처럼 퍼져 나간 선율은 암으로 고통받던 환자, 업무에 지친 직원들의 마음에 스며들어 미소로 번져나가거나, 눈시울을 적시기도했습니다. 안동병원 직원과 환우 및 가족을 위해 열린 이번 깜작 음악회는 벚꽃엔딩, 여인의향기OST등 익숙한 노래도 들렸으며, 축복하노라를 마지막으로 화려하진 않지만 은은한 빛을 내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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