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일본오또와병원 결연 20주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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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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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안동병원 - 일본 오또와병원의 20년 우정 일본 교토서 결연20주년 '우호관계 확인 조인식' 개최 안동병원과 일본洛和會 音羽病院(오또와병원.일본 교토)의 국경을 넘은 우정이 20주년을 맞았다.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을 비롯힌 임직원은 5월13일 저녁 일본 교토에서 열린 결연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자매결연의 정신을 다시 확인하고, 더욱 확고한 우호증진으로 상호발전에 기여하자며 ‘우호관계 확인서 조인식’을 가졌다. 강보영 이사장은 “병원간의 협력이 형식적이거나 이해관계로 많이 이루어지지만, 우리의 국경을 넘은 우호관계는 시간이 지날수록 돈독해 지고, 단순교류를 넘어 마음을 나누며 아름다운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며 20주년 의미를 평가했다. 한국과 일본의 대형 민간병원인 양 병원은 1995년 2월에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연수프로그램에 직원을 파견해 인력교류를 하고 있으며, 양국의 문화행사에도 임직원을 초청해 국가간 문화교류 사절 역할에도 기여하고 있다. 결연 10주년에는 안동병원에서 한일 의료교류 학술세미나를 개최해 양국의 의료시스템과 의료인력 교육프로그램의 특징과 개발을 공동 논의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