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장애인 맞선대회, 17커플 탄생 | |||||
등록일 |
등록일2015-04-27
|
조회 |
조회15153
|
||
---|---|---|---|---|---|
내용'사랑하기 좋은날! 나의 반쪽은 어디에~' 제20회 장애인 맞선대회, 17커플 탄생
‘사랑하기 좋은날! 나의 짝은 어디 있을까?’ 경북지역 장애인 선남선녀의 만남 주선행사가 4월25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안동병원에서 열렸다. 올해 20회를 맞은 경북장애인 맞선대회는 도내 미혼장애인 80여명이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커플테이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석해 최종 17커플이 성사돼 만남을 지속한다. 안동병원 365나눔봉사단(단장 권부옥)과 사)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회장 장하숙)는 매년 봄에 장애인 맞선대회를 개최해 연결된 커플 중 결혼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무료합동결혼식과 신혼여행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장애인 맞선대회는 1996년부터 현재까지 총1,561명이 참가해 270쌍의 커플을 배출했으며, 이들 중 22쌍이 부부의 연을 맺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