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방사선종양학과, 癌 치료 4만건 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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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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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5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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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안동병원 방사선종양학과, 癌 치료 4만건 달성 방사선 치료분포- 소화기, 유방, 호흡기, 비뇨기계, 부인암 안동병원 방사선종양학과가 암치료 누적건수 4만례(2014년말기준)를 기록했다. 안동병원이 최근 방사선 종양치료를 받은 환자 1천3백41명(신환 원발부위 기준: 동일환자의 전이성 암치료 제외)의 유형을 분석한 결과 소화기계암이 305명(22.7%)으로 가장 많았고, 유방 280명(20.9%), 호흡기암 262명(19.5%), 비뇨기계암 204명(15.2%), 부인과 89명(6.6%) 순으로 나타났다. 단일 암종별 분포를 보면 유방암이 20.9%로 가장 많았으며, 폐암 19.5%, 전립선암 11.7%, 직장암 8.7%, 자궁 및 부인과암 6.6% 간담도암 5.4%, 위장췌장암 3.5%, 식도암 3.4%, 방광 및 요도암 3.2%, 후두, 인두암 3.1%, 악성림프종, 혈관종 2.4%, 구강암 1.8%, 대장암 1.7%, 뇌암 1.3% 순이었으며 그밖에도 피부암, 신장암, 갑상선암 등 순으로 치료실적을 기록했다. 암치료 유형을 최근3년을 기준으로 유방암, 전립선암, 직장암, 구강암, 신장암의 치료건수 증가한 반면, 방광암, 폐암, 림프종 및 혈관종, 피부암의 치료분포가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의뢰현황을 보면 암환자의 대도시 선호경향에도 불구하고 대형병원에서 의뢰받는 경우가 2011년 대비 2014년에 1.5배 증가했다. 지역 암환자들이 대도시로 통원치료하는 불편과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07년 5월부터 치료를 시작한 안동병원 방사선종양학과는 월평균 500~600여건의 치료실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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