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안동시민체육대회, 안동병원 8년째 승용차 경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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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10월12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55회 안동시민체육대회에 경품으로 승용차를 제공했다.

안동병원은 8년째 시민체육대회에 승용차를 경품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경품추첨은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껏 끌어올리며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되고 있다.
이번 체육대회 행운의 주인공은 조 모씨(31, 안동시 용상)로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으로부터 행운의 열쇠를 전해 받았다.

안동병원은 지난해 직장부 대회에 참가 해 3위를 달성 했으나, 올해에는 열차경기 1위, 남자 100m 4위, 혼성 400m계주 2위로 종합성적 2위를 달성하여 좋은 성적을 거뒀다.

100여명의 응원단원들은 시민운동장 내 각 동별 응원단 가운데 “안동병원, 진료도 1등! 경기도 1등! 응원까지 1등”의 다짐으로 힘찬 구호를 쉬지 않고 외치며 시민운동장 응원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