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닥터헬기 출범 1주년 기념학술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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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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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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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하늘을 나는 응급실’ 연간 3백회 이상 출동 ![]() 하늘을 나는 응급실. 경북닥터헬기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치료로 생명을 구하고 후유증을 줄이기 위해 작년 7월 5일 도입한 경북닥터헬기가 1년만에 3백회 이상 출동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 경북닥터헬기, 최단기간 300회 출동 경북닥터헬기는 지난 6월30일까지 302회 출동해 1.2일당 1회 임무를 수행했다. 닥터헬기의 300회 출동은 전남의 경우 19개월, 인천은 29개월이 소요됐으며, 경북과 함께 출범한 강원은 300회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병원 항공의료팀에 따르면 경북닥터헬기는 6월30일기준으로 396건 출동요청을 받아 285회 출동했으며, 출동 도중 임무중단 17건, 출동기각이 94건이라고 밝혔다. 출동기각은 기상악화로 출동하지 못한 경우가 50건으로 가장 많았고, 중증응급환자에 해당되지 않은 경우 20건, 헬기임무수행 중 중복요청 15건, 기타 10건으로 나타났다. ◎ 헬기이송환자, 중중외상 31.2%, 뇌질환 29.5%, 심장질환 11.5% 285명의 헬기이송환자를 분석한 결과 중증외상이 89명(31.2%)으로 많았고, 뇌질환 84명(29.5%), 심장질환 33명(11.6%)이었으며 호흡곤란, 약물중독, 응급출산, 급성복막염 등 기타증상이 79명(27.7%)이었다. 환자는 남성이 191명(67%)로 상대적으로 많았고, 여성이 94명(33%)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70대가 78명(27.4%), 50대 56명(19.6%), 60대 54명(18.9%), 80대 40명(14%) 순이었으며, 90대이상 9명(3.2%), 30대 7명(2.5%), 20대와 10대가 각각 5명(1.8%)으로 집계됐다. ◎ 응급의학과 전문의 탑승, 평균이송시간 14분 47초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