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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이달의 칼럼
가습기 오염된 미생물 줄이는 요령!!
등록일
2011-09-29
조회
10283
안동병원은 현재 가습기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부 가습기가 필요한 부서는 "한국소비자원"의 권고사항을 참고하여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안동병원에서 사용하는 중성세제는 "퐁퐁" 입니다. -------------------------------------------------------------------------------- 가습기의 오염된 미생물을 줄이는 요령 및 주의사항 1. 가습기 물 교환 요령 1) 하루에 한 번 물통의 물을 1/5 정도 충분히 흔들어 2회 이상 헹궈 준 다음 물을 넣는다. 2) 가습기 안에 물이 남아 있더라도 하루가 지난 것은 새 물로 교환한다. 3) 진동자 부분의 물은 가습기에 표시된 배출구 쪽으로 기울여 모두 제거한다. 2. 가습기 세척 요령 1) 가습기를 세척하기 전 손을 깨끗이 씻는다. 2) 진동자 부분 및 물통은 이틀마다 부드러운 스펀지나 천으로 닦아주고 1주일에 한번은 중성세제를 이용하여 세척한다. 3) 중성세제를 이용할 경우 세제가 남지 않도록 3회 이상 깨끗이 헹궈야 한다. 4) 반드시 세제 표시사항에서 중성세제임을 확인해야 한다. 5) 락스, 비누, 알칼리성, 산성 세제 및 기름 성분이 있는 유기 세제를 사용하면 안 된다. 6) 물통과 함께 반드시 진동자도 세척해야 하며 세척 후 세제 성분이 남지 않도록 진동자 부분을 키친 타올이나 부드러운 천으로 깨끗이 닦는다. 7) 물통 부분은 솔 또는 천으로 깨끗이 세척한다. 가습기를 2~3일간 사용하지 않고 방치한 경우 반드시 물통과 진동자 부분을 세척하여 사용한다. 8)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물통 및 진동자 부분의 물을 제거하고 건조한 상태로 보관한다. 9) 분무유도관 및 분출구 세척 분무유도관이나 분출구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솔 및 천으로 깨끗이 닦아준다. 자료 : 한국소비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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