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가기 주메뉴로 가기 카피라이트로 가기
안동병원 이달의 칼럼
열심히 일한 당신....떠나라!!!
등록일
2010-07-31
조회
8160
휴가철 건강상식!! 열심히 일한당신.... 떠나라! 불볕더위를 맞이하여 낭만이 넘쳐나는 바다로 산으로 달콤한 여름 휴가철이 돌아왔다. 온갖 스트레스로 가득한 일상생활에서 떠나 황금같은 휴식을 우리 몸에 선물하자. 단! 휴가를 즐겁게 즐기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 전 몇가지 체크! 해보자.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 비상 상비약은 필수품이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은 항상 주의를 하여야 한다. 휴가철에는 무더운 날씨에 의해 이동 중 음식이 상하는 경우나 소화불량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소화제는 휴가철 상비약의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다. 또한 상한 음식을 먹을 경우 복통이나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가 흔하다. 소화제와 더불어 장 지사제와 같은 상비약을 준비하여야 한다. 특히 계곡이나 산으로 떠나는 여행은 모기나 벌레를 조심하여야 한다. 벌레에 물리면 단순히 가려움에 그치는 것 뿐 아니라 일본뇌염이나 2차 세균감염의 위험이 있기에 주의하여야 한다. 그러기에 모기약이나 물파스 등 약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여행지에서는 외부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름이면 찾아오는 불볕 무더위에는 우리 피부가 좋아하지 않는 자외선이라는 불청객이 숨어있다.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 될 시 우리 피부는 쉽게 발갛게 달아오르고 피부가 벗겨지며 심지어 화상에 입기도 한다. 외출시에는 충분한 자외선 차단제를 자외선 노출부위에 바르고, 바닷물의 염분은 바로 씻고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어야 한다. 무더운 여름이라도 면역력이 약한 아이나 노약자들은 야외활동에 쉽게 감기나 몸의 이상증상이 찾아온다. 여행을 떠날 때 해열제나 감기약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휴가철 상비약을 준비하여 큰 질병이 오는것을 미리 예방을 한다면 보다 즐거운 여름휴가를 즐기고 돌아 올 것이다. 건강상담 안동병원 소화기내과 : 054) 840-0272/0276/0270/0274 안동병원 소아청소년과 : 054) 840-0127/0187

andong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