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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A등급 평가,
등록일
2006-12-06
조회
9924

전국 16개 권역센터 가운데 최우수 A등급평가
정부, 전국 433개 응급기관 실사, 본원 3년연속 우수평가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 16곳 가운데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정부는 15일 지난해 전국 433개 응급의료기관의 인력과 시설, 장비를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결과 전국 16개 권역응급의료센터 가운데 최우수 A등급에는 안동병원과 서울대병원 중앙길병원, 전남대병원, 원주기독병원, 목포한국병원이 선정됐다. 안동병원은 2년연속 우수평가에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B등급에는 부산대병원, 경북대병원, 울산대병원,충남대병원, 전북대병원, 의정부성모병원, 강릉동인병원이 선정됐으며, 아주대병원과 마산상섬병원이 C등급, 충북대병원이 D등급으로 각각 선정됐다. 정부는 응급의료 질적향상을 위해 인력, 시설, 장비부문을 매년 실사를 통해 평가하고 결과를 다음해 발표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결과 전국 16개 권역응급의료기관의 종합 법정기준 충족율은 90%로 평가첫해 64.2%에 비해 큰 폭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보면 장비면에서 법정기준의 98.9%를 충족, 대부분의 권역응급의료기관에서 충분한 의료장비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응급전문인력은 법정기준의 82.3%에 불과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병원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는 인력, 시설, 장비면에서 모두 만점 및 법정기준 이상의 운영으로 가중치를 받아 종합평가 100점 이상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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