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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이달의 칼럼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대사증후군 바로알기
등록일
2016-12-20
조회
10641

“방치하면 큰 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대사증후군 바로알기

 

대사증후군은 생활습관병으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위험인자인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이 한 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발병하는 것을 말하며, 특히 복부비만은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등 심뇌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중요한 위험요소입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2. 대사증후군의 진단 기준

1. 혈압

130/85mmHg이상 또는 약물 치료중

2. 혈당

공복혈당 100mg/dL이상 또는 약물 치료중

3. 허리둘레

남자-90cm이상, 여자-85cm이상

4. 중성지방

150mg/dL이상 또는 약물 치료중

5. 콜레스테롤

남자-40mg/dL미만, 여자-50mg/dL미만 또는 약물 치료중

위 5가지 진단 중 3가지 항목 이상 해당시 대사증후군으로 정의합니다.

  : 30세 이상 시민 4명 중 1명은 대사증후군

  : 대사증후군은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방치하면 뇌졸중, 동맥경화증을 일으키고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이 약 4배 높아집니다.

 

3. 대사증후군 검사 및 치료

  : 검사전일 저녁식후 금식, 아침공복 채혈검사가 필요하며, 지질검사 및 혈당검사를 시행합니다.

  : 검사 결과에 따라 투약기준에 해당될 경우 약물치료를 바로 실시합니다.

  : 식이요법, 운동요법을 포함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치료에 중요합니다.

  : 생활습관 개선이 매우 중요하지만 실패하는 경우 전문의와 상의하여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4.진료문의

  : 안동병원 내분비 내과 840-0280, 0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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