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안동병원 경북심뇌혈관질환센터 심포지엄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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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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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경북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박희천)은 6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제 1회 안동병원 경북심뇌혈관질환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2017년 보건복지부에서 지정받은 경북심뇌혈관질환센터는 심뇌혈관질환센터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관계자를 비롯한 경상북도내 의료기관 및 보건소 심뇌혈관질환 담당자를 대상으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지역네트워크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었다.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관련 담당자 또는 관계자, 경상북도 23개 자치단체의 보건소 심뇌혈관질환 담당자 또는 관계자, 지역내 의료기관(원격협진)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안동병원 김건영 병원장은 "경북심뇌혈관질환센터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지속적으로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조발표는 차재관 회장이(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협의회장, 부산동아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 대한민국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사업의 향후 지향점 및 전망등에 대하여 발표를 하였으며, 김영길 과장(경상북도 보건정책과)은 심뇌혈관질환 관리를 위한 지방정부의 역활을 발표하였다. 2부로 진행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사업의 발전방안에 대한 발표로는 김연우 센터장(안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안동병원 응급의학과), 이혁기 센터장(경북심뇌혈관질환센터 뇌혈관센터장), 김선희 주무관(청송군보건의료원), 최규식 센터장 (경북심뇌혈관질환센터 예방관리센터장)이 발표하였다. 또한 경북심뇌혈관질환센터 박희천 센터장은 "경북심뇌혈관질환센터는 급성기 뇌졸중 및 심근경색 환자들을 대상으로 급성기 치료와 재활치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도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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