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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이달의 칼럼
장애인 맞선대회, 안동병원서 1박2일간
등록일
2009-04-18
조회
10759
'소중한 나의 반쪽 찾기, 장애인 맞선대회' 개최

안동병원 컨벤션홀, 게스트하우스서 1박2일간 열려,




안동병원(강보영 이사장)은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제14회 경상북도 장애인 맞선대회’를 개최했다. 4월 18일과 19일 1박2일동안 안동병원 컨벤션홀과 안동병원 게스트하우스 등에서 열리는 맞선대회는 경북 도내 거주하는 20세 이상 40세 미만의 미혼남녀 100여명이 참가하여 건강검진, 레크리에이션, 친교의 시간을 갖고 게스트하우스에서 1박 후 지역 관광지를 둘러보았다. 행사에 앞서 최보숙 대스스쿨 어린이들이 "Gee"와 'Pretty girl" 반주에 맞춰 깜찍한 댄스와 진명학교 아이들의 챠임벨, 안동병원 직원으로 구성된 직원들이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각색한 '4월의 어느 멋진 날'로 맞선대회의 흥을 돋구웠다. 개회식에서는 경북장애인재활협회 장하숙 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의 환영사, 김휘동 안동시장과 김광림 국회의원의 축사를 맞선대회를 시작했다. 안동병원 사회사업단(단장 권부옥)은 맞선대회를 통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1박2일동안 차량지원, 건강검진, 게스트하우스 숙박 및 식사, 나눔 365 봉사단 자원봉사 등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했다. 안동병원 사회사업단 권부옥 단장은 “선남선녀들이 좋은 만남을 통해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하며, 올해 가을 합동결혼식을 통해 새로운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계속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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