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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이달의 칼럼
12월 직원월례회, 탤런트 전원주 초청강연
등록일
2008-12-23
조회
9848
12월 직원월례회, 탤런트 전원주 초청강연

“영원한 2등 인생은 없다”라는 주제로 강연




안동병원 12월 직원월례회가 12월 23일 오후 5시부터 탤런트 전원주님을 초청한 가운데 "영원한 2등은 없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강연에서 전원주씨는 "외모로 인해 식모전문배우로 인식이 되어서 호탕한 웃음으로 이미지를 바꿀 수는 있었지만, 아직도 식모전문으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 여러분도 마찬가지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처음 만든 이미지는 오래가기 마련이고, 좋지 않은 이미지를 바꾸기는 어렵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의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고 고쳐 자신만의 이미지 관리를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꾸준한 노력을 통해 충분히 1등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강연에 앞서 안동병원 사회사업단의 활동상이 담긴 영상물을 전직원과 함께 보며 나눔의 행복에 대해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원내에서 자원봉사활동을 많이 한 부서와 직원에 대한 포상과 . 이어 장기근속직원 및 우수부서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강연후 탤런트 전원주씨는 9층 병동을 돌며, 환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인사도 건네고 사진촬영과 사인도 해주면서 잠시나마 환우분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드렸다.


▲ 우수자원봉사부서 및 우수자원봉사상 수상자들. 최우수 자원봉사자 - 강석정 과장(재활의학과) 김영길 (사회사업단) 우수 자원봉사자 - 김두현, 손재영, 최재명, 임태우(이상 시설팀), 윤기태 팀장(물리치료1팀), 이주현 사우(물리치료4팀), 김중곤(관리팀), 김가령(의료사회사업팀) 최우수 자원봉사 부서 : 시설팀 우수 자원봉사 부서 : 간호부, 원무4팀, 외래4B팀


▲ 최우수 자원봉사상을 수상한 재활의학과 강석정 과장과 사회사업단 김영길 팀장


▲ 10년 근속패를 수상하는 외래4B팀의 이숙자 사우


▲ 이달의 우수부서 : 8M병동, 외래4A팀, 진료협력센터, 관리팀


▲ 탤런트 전원주와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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