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가기 주메뉴로 가기 카피라이트로 가기
안동병원 이달의 칼럼
안동병원, 진료과 Home coming의 밤 개최
등록일
2008-11-07
조회
13256

안동병원, Home coming의 밤 개최

안동병원에서 근무했던 개원의 초청, 다양한 의견 교류의 장 마련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개원의 중 안동병원에서 근무했던 개원의를 초청하여 “안동병원, Home coming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11월 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안동병원 12층 게스트룸내 연회장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현재의 안동병원이 있기까지 개원초기에 낙후된 북부지역의 의료서비스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해주신 개원의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1, 2차 의료기관간의 원활한 의료체계를 구축하여 보다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동병원장을 역임한 김무룡 원장(김무룡 학문외과, 영주)을 비롯하여 11명의 개원의가 참석하여 재직당시의 근무했던 직원의 의료진과 즐거운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환영사에서 박경찬 병원장은 “진료협력센터 개설을 계기로 지역내 개원의들과 양질의 의료정보를 제공함은 물론이고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의 대표의료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환영사에 이은 답사에서는 김무룡 원장이 “지금까지 지역내 1, 2차 의료기관간 교류가 활발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신속한 진료의뢰 및 진료결과에 대한 회신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진료협력센터 시스템을 잘 갖춰주었으면 한다.”며 답사를 했다.

이어 권세홍 소장(진료협력센터,영상의학과)이 "안동병원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내용으로 전국 8위 규모의 병상을 갖추고 다양한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까지의 과정과 대학병원급의 장비와 시설, 의료진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권부옥 상임이사는 "진료협력센터를 통해 지역 의료기관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이고, 지역 의료진이 다양한 정보교류 및 단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지역 의료진간의 유대관계강화에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건배제의에서 김재왕 원장은 “지역의 대표의료기관으로써 다양한 세미나를 유치함을 물론이고, 최신 의료정보를 지역내 개원의와 교류를 통해 지역의 의료서비스가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안동병원의 앞으로의 역할에 대해 기대감을 밝혔다.

참석한 개원의 선생님

김무룡(김무룡 학문외과, 영주) 이영호(바른정형외과, 영주) 김광인(우리들제통의원,안동) 김대영(김대영피부비뇨기과의원, 안동) 김묵환(김묵환 학문외과의원,안동) 김종식(김종식이비인후과의원,안동) 김진원(참좋은재활의학과의원,안동) 김재왕(김재왕내과의원,안동) 김영석(한일외과의원,안동) 안형우(안형우가정의학과의원,안동) 윤태권(윤소아과의원,안동) 최경수(최비뇨기과의원,안동)

andong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