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맞아 지역 9개 시설 방문
떡,과일,생필품 전달하고 즐거운 한가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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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한가위 명절을 맞아 지역 재활시설 및 자활단체를 방문하여 사랑의 情을 나누었다. 권부옥 상임이사를 비롯한 안동병원 사회사업팀은 10월 4일 안동지역의 9개 시설단체를 찾아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며 과일과 떡, 생필품 등 마련한 정성을 전달했다. 8개시설단체는 함께사는 집, 우리집, 안동복지원, 안나의 집, 경안신육원, 성프란체스코, 아네트의 집, 소망의 집, 학산재활원 등이다. 안동병원은 매월 각 부서별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과 결연을 맺고 활발한 후원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역 재활시설 및 자활단체에 정기적 후원을 해 오고 있다. 아울러 아울러 매년 설, 추석, 연말에도 이웃들을 찾아 어려움을 나누고 훈훈한 마음을 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