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가기 주메뉴로 가기 카피라이트로 가기
안동병원 이달의 칼럼
추석맞아 소외이웃 방문
등록일
2005-09-15
조회
4949
'한가위 사랑나눔 情을 나눕니다 ’
추석맞아 지역 복지 및 자활시설 방문

본원은 추석을 맞아 지역내 불우이웃의 어려움을 함께한다는 취지에서 사회복지시설 9곳을 방문, 떡과 과일, 그리고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9월 15일(목) 권부옥 상임이사를 비롯한 간호부, 행정부 임직원들이 안동복지원(모자보호시설), 소망의 집(안동시 남후면), 안나의 집(안동시 남후면 양로원), 경안신육원(안동시 정상동 보육시설), 성프란체스코(안동시 용상동 청소년 선도시설), 아네트의 집(안동시 와룡면 지체장애인 시설), 함께 사는 집(안동시 운안동 소년소녀가장), 우리집(안동시 노하동 무의탁시설), 학산 재활원(안동시 북후면 정신지체 보호시설) 등을 방문, 사랑을 나누고 명절을 맞아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들에게 정을 나누었다. 안동병원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병원이라는 경영이념아래 지역발전사업 후원과 더불어 사회복지시설 및 자활시설에 후원을 계속해 오고 있다. 또한 안동병원은 매년 연 매출액의 1%를 지역사회발전과 불우이웃돕기 사업에 환원하는 한편, 소년소녀가장, 무의탁노인과 자매결연을 맺어 정기적으로 후원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설, 추석, 연말 등에도 이웃들을 찾아 어려움을 나누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andong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