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가기 주메뉴로 가기 카피라이트로 가기
안동병원 이달의 칼럼
개원 22주년 기념 직원 등반대회 및 자녀 사생대회
등록일
2004-05-31
조회
5095
개원22주년 기념 안동병원 가족 잔치 한마당
등반대회, 자녀 사생대회 열어 즐거운 개원자축

개원 22주년 기념 안동병원 직원 등반대회 및 직원 가족 사생대회가 5월 30일 임하댐 수자원 관리단 체육공원과 임동면 아기산에서 개최됐다.

임직원 및 직원가족 450여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안동병원 가족의 즐거운 잔치한마당으로 등반대회와 자녀 사생대회를 각각 실시했다.

직원등반대회는 직원 및 직원가족 250여명이 참석, 오전 10시부터 임동면 아기산 산행을 시작했다. 앞에서 당기고, 뒤에서 밀고 산 정상에서 손에 손을 잡고 함박웃음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개원 22주년을 자축했다.

산행에 참가한 250여명이 모두 한 방향으로 내디딘 한 발 한발에는 안동병원 가족들의 땀과 열정, 인내와 사랑이 모두 담겨 있었다. 서로의 손을 맞잡고 다함께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동병원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운 시간이었다.

직원자녀 사생대회는 ‘엄마, 아빠의 일터, 안동병원’을 주제로 임하댐 체육공원에서 실시했다. 4세 어린이부터 9세까지 50여명의 직원자녀가 참여한 사생대회는 기발한 상상과 표현으로 한바탕 웃음을 선물했으며, 참여가족별로 기념품을 선물하고 우수상과 장려상 등 13명의 입선작에 대해서는 미술도구 등 상품을 선물했다.

직원자녀 사생대회 출품작들은 안동병원과 안동여성병원, 안동한방재활요양병원에 순회 전시하여 자녀들 눈에 비친 엄마, 아빠의 일터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등반대회 및 사생대회는 풍성한 먹거리와 푸짐한 선물을 준비해 안동병원 온가족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개원 22주년을 자축하고 아울러 서로 격려하고 이해하며 안동병원 공동체의 소중함과 안동병원 가족의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andong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