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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이달의 칼럼
[4월 16일 ] 본원 10층 부활절 예배
등록일
2004-04-16
조회
4885
부활절 예배가 2004년 4월 16일(금) 오후 5시부터 본원 10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예배는 이윤호원장 이하 진료부, 직원 및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본원 원목 김태환 목사의 인도와 영주노회 최순길 목사의 '주님 안식 주리라'라는 말씀으로 진행되었다.

예배가 진행되면서 이호근 과장외 3명, 박미라 수간호사외 4명이 '사랑은 영원하리라'라는 찬양을 부르며 예배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본원을 비롯한 여성·한방재활요양병원의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환 목사는 부활절의 의미를 이렇게 말씀하셨다

"부활절날의 계란에 대한 의미는 죽은 듯이 보이는 달걀속에 생명이 있어 부화하여 병아리가 되는 생명의 소생을 상징한다고 말씀 하셨으며, 우리 마음 속에도 항상 예수님처럼 부활을 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살자"라는 말씀을 했다.

또한 예배후 예쁜 계란을 오신 모든 분들에게 나눠드리며 부활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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