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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이달의 칼럼
추수감사절 예배 11월 20일 10층 강당서
등록일
2003-11-21
조회
4832
환자, 직원과 함께 추수감사절 예배
11월 20일,10층 강당서 2백 50여명 참여

추수감사절 예배가 2003년 11월 20일(목) 오후 5시부터 본원 10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예배는 이윤호원장 이하 진료부, 직원 및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본원 원목 김태환 목사의 인도와 안동동부교회 강인철 목사의 '감사할 이유'라는 말씀으로 진행되었다.

예배가 진행되면서 안동동부교회 힐링코러스 합창단이 찬양을 드렸고, 이병준 과장외 3명이 '살아계신 주'를, 박미라 수간호사외 5명이 '사랑의 종소리'라는 특송을 부르며 예배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본원을 비롯한 여성·한방재활요양병원의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환 목사는 "3도 화상으로 8개의 손가락을 잃고 전신이 화상의 흉터로 뒤덮인 체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는 이지선양과 에디슨 등의 많은 이야기를 전해주시며, 늘 감사하며 사는 삶"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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