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기에 나누는 사랑은 따뜻함이 2배~

안동병원, 사회복지시설에 비대면 생필품 지원 활동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단장 권부옥)이 추석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 및 송편을 전달하고 따뜻한 추석맞이를 기원했다.

특히 이번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비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해 이목을 끌었으며, 성좌원, 안동복지원, 안동재활원, 안동요양원, 안동단비마을, 안동효마을, 애명노인마을, 아름다운실버타운, 영주노인전문요양원 등 9개 기관에 기념품을 전달했다.

권부옥 봉사단장은 “힘든 시기일수록 따뜻한 관심과 위로가 필요하다.”며, “지역사회에서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은 의료, 간호, 행정 등 전문직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2007년부터 독거어르신, 소년소녀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속적으로 후원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