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맞아

레드서클캠페인 개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1~9.7)을 맞아 심뇌혈관질환의 국민인식 제고 및 경각심 고취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 및 건강생활습관을 유도하고자 9월 6일 안동병원 경북심뇌혈관질환센터, 안동시보건소와 함께 도청직원과 내방객을 대상으로 도청 실내 로비에서 ‘함께하는 레드서클캠페인’ 이 진행되었다.

내방객 400여명이 참여한 캠페인은 협압 및 혈당측정, 채성분 측정 및 분석, 악력측정,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 상담 등을 진행했다.

건강한 혈관을 뜻하는 레드서클은 캠페인의 Symbol로, 이날 레드서클 존에서는 본인의 혈압 및 혈당, 체성분 검사 및 분석 등을 할 수 있고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안동병원 경북심뇌혈관질환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2017년 지정받아 110여명 전담인력이 365일, 24시간 대기하며, 센터별 전용병동, 중환자실, 검사실을 운영하여 심뇌혈관질환의 신속, 정확한 치료와 전문재활치료,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예방관리사업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의 발생률 및 사망률 감소, 조기증상 인지도 향상을 실현하고 있다.